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 성장기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 이야기

by 짜나뽕 2021. 7. 30.
728x90
반응형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 "모카"

안녕하세요 21년7월29일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저희 부부는 반려동물 한마리를 키우고 있는데요

종은 푸들입니다 근데 말티즈를 곁들인

 

말티푸

 

 

 

 

처음에 동물 분양받는 곳에서 강아지들 보러 갔었는데요

그때 다른 강아지들과는 달리 유독 우리 모카만 빨빨 거리면서 많이 움직이더라구요

그때도 느꼈지만 마치 우리보고 자신을 데리고 가달라는 움직임처럼 보였습니다

 

 

 

 

 

 

 

 

 

 

 

털색깔이 갈색에 머리에는 휘핑크림처럼 하얀색이 있어서 바로 이름을 모카라고 지었습니다

 

그리고 데리고 오는 차안에서도 묘하게 모카향 비슷한게 나더라구요

 

 

 

 

 

 

 

 

 

 

 

 

 

저희 부부는 신혼을 좀 길게 즐기다가

나중에 애기를 가지자고 이야기했었는데요

그래서 아기가 없는 동안 강아지를 키우자 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웃으면서 자고 있네요

무슨 꿈꾸는 건지ㅎ

 

 

발바닥 색도 핑크핓이네요

 

 

이건 귀합니다...

 

 

 

 

 

 

지금은 소파에서 저 거실상까지 뜁니다

저때는 못올라가서 엄청 울었었는데

 

 

그립다 그 귀여움

 

 

 

 

 

인형 세워놓은거 같네요

반려동물들 특히 강아지들은 산책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바깥구경하는 걸 좋아합니다

나가고 싶어한다는 증거에요

 

 

 

 

 

 

모카랑 둘이 한잔하고 뻗은거 같은데요

 

 

모카가 먼저 잠들었던걸로 기억나네요

 

 

 

 

 

 

 

 

 

 

 

모카가 운전대 잡았습니다

사고는 안났어요

표정보니 앞에 운전자가 맘에 안드나 보네요

 

 

 

 

 

 

 

 

 

 

 

 

 

 

졸린가 봅니다

 

 

하품해서 눈에 눈물 고였네요

 

 

 

 

 

 

 

 

 

 

화난거 아니구요

짖는거 아닙니다

 

 

 

 

 

이런 모습으로 기지개를 펴는데

이럴때마다 제가 등 쓸어주면

 

 

꽤 좋아합니다

 

 

 

 

 

 

 

 

 

이정도면 사진찍는거 알고 자세 잡은거 같은데...

 

 

 

미용 한번 하고나면 진짜 귀여운데

집에오고 며칠 지나면 또 금방 털관리 안되고

이래서 예쁜 모습은 유지하기가 힘들어요

반려동물들은 정말 관리를 잘해주셔야 됩니다

조금만 신경안써도 티가 많이 나거든요

 

오늘은 모카의 첫 포스팅을 해봤는데요

앞으로는 조금 더 전문적인 지식을 더해서

저희 모카의 성장기를 그려보겠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음악추천 하나 해드리면서

포스팅을 마칠께요

 

 

 

이무진의 신호등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