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이" 정밀 초음파 검사 겸 외식
안녕하세요 21년7월28일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오늘 저는 가게에 반차(오후 5시까지 출근)를 쓰고 오전 10시에 정밀 초음파 예약이 되어있는
프라우메디 산부인과에 와이프와 들렸어요
굉장히 더웠습니다
찐만두가 이런 기분일까 싶을정도...
정밀초음파는 일반초음파검사와 달리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시간을 잘 지켜서 검사받아야되요
안그러면 자신의 검사타이밍을 놓치고 다른사람 먼저 검사받으면 한도 끝도없이 뒤로 밀릴수 있답니다...
아침에 저희도 10시30분까지 검사받다가
우리 튼튼이가 너무 움직이는 바람에 검사를 제대로 못했고
12시까지 밀려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덕분에 밥시간이 생겼습니다
엄마 아빠 배고플까봐 밥부터 먹으라고 튼튼이가 배려해줘서 바로 뛰쳐 나갔습니다
식사장소는 업스퀘어 내에 있는 토닭토닭 입니다
와이프가 치츠하고 웃어봐를 시켰는데
메뉴이름인지 모르고 웃고있었습니다
오이냉국, 피클, 쌈무, 콘 이렇게 4가지 있었습니다
볶음밥 1개 양입니다 잘담은 공기밥 1개 양 정도 되는거 같아요
검사는 잘 받았고 초음파 사진들은 나중에 한번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튼튼이가 성장이 조금 더딘거 말고는 크게 문제가 없었어요
혹시 임신하신 분들중 저체중의 아이를 가지신 분 중에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로 물어봐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혹시 몰랐던거나 알고있어도 헷갈리던거 공유했으면 해요~
오후5시에 출근해서 일끝나고 10시에 집에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와이프가 성장이 더딘 아기를 위해 많이 먹어야 된다해서 장모님이 소고기를 주셨네요
참기름에 찍어 먹으니 꼬~소하이 직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 국밥류 같은 말아먹는 밥을 정말 좋아하는데 닭개장 역시 최고였습니다
어른들이 밥 말아먹는거 소화도 안되고 안좋다 라는 옛날 얘기를 들은적이 있으실거에요
근데 저는 오히려 말아먹는게 소화도 잘되고 더 포만감이 들더라구요
갈비탕 국밥 환장합니다 진짜...
이렇게 먹고 지금 포스팅을 쓰고있는데
솔직히 글같은거 처음쓰다보니 제가 쓰고도 내용이 너무 엉망이다 라는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천천히 꾸준히 하다보면 늘거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 자체도 게임용도로만 했지 이렇게 뭔가를 하고있으니 너무 어색하기도 하구요
그래도 금방 적응할거라 믿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이려고 하니까
뭐든 될거 같습니다
작은 시작이 큰 변화를 만든다
저는 항상 그렇게 생각하고 믿고있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노래한곡 추천해 드리는걸로 오늘 포스팅 마무리 할께요
제가 요즘 자주 듣는 노래중에 하나입니다
사이렌 Remix
(Feat.UNEDUCATED KID, Paul Blanco)
호미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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